오랫동안 캐나다에서 생활했으며, 뒤늦게 음악을 시작했다. 그래서 Yonge Jaundice(영 잔디스)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창작했으며, 그런 노력들이 자연스럽게 많은 작업량으로 이어졌다.
그는 2019년부터 7장의 EP, 1장의 싱글, 1곡의 피처링 곡을 발매했고, 사운드 클라우드에는 무려 83장의 믹스테이프를 업로드했다. 그러던 중 2020년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누리코가 진행하는 p2p에 소개되며 실력을 인정받아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특유의 Raw 함과 중저음이 풍부한 톤이 매력적이며, 본토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다양한 문화를 흡수한 Yonge Jaundice (영 잔디스). 그가 디핀칼즈레코즈에 합류하여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기대된다.